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세혁/선수 경력/2022년 (문단 편집) === 4월 === 4월 2일 한화와의 개막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3일 한화전에 8번 포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5일 잠실 삼성전 8번 포수로 선발출장했는데 안재석의 실책으로 내보낸 주자를 포구를 잘못하여 공을 찾지 못해 추가진루를 허용하고 말았다. 1타수 무안타 1희생번트를 기록했고 7회 대타 강진성으로 교체됐다. 4월 6일 잠실 삼성전 8번 포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개막 후 4경기를 치렀지만 좀처럼 타격감을 찾지 못하며 안타를 한개도 치지 못했다. 4월 7일 조모상을 당해 경조 휴가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5일 후 복귀할 예정. 그런데 예상 외로 4월 8일 하루만에 1군에 복귀했고 8회 초 대타로 나왔으나 뜬공으로 물러났다. 4월 9일 사직 롯데전 8번 포수로 선발출장해 5회 초 박세웅을 상대로 드디어 시즌 첫 안타를 쳐냈다. 3타수 1안타 1득점. 4월 10일 사직 롯데전 6번 포수로 선발출장했으나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053까지 떨어진 상태.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4월 12일 수원 kt전 8번 포수로 선발출장했고 첫 두 타석에서 안타를 치지 못했으나 7회 초 세번째 타석에서 3루수 방향 기습번트를 시도해 살아나갔다. 이후 9회초에는 땅볼 타구가 투수와 3루수 사이 애매한 쪽으로 가면서 내야안타로 기록이 되었다. 4타수 2안타로 시즌 첫 멀티히트. 타율은 경기 전 0.053에서 0.130으로 올랐다. 4월 20일 KIA전에서 자기 몸 쪽으로 튄 바운드볼 블로킹을 하지 못하여 선제실점을 내줬다. [[2021년 한국시리즈]] 1차전 당시의 그 주루 플레이를 연상시키는 [[https://m.sports.naver.com/video?id=932435|해이한 주루 플레이]]는 덤. 공격력은 자타공인 쓰레기인데, 처참한 수비력까지 보여주는 중. 공격형 포수도, 수비형 포수도 아니고, 심지어 직전시즌에 0.219의 타율과 0홈런이라는 끔찍한 성적을 보여준 선수의 연봉을 꼴에 FA 직전이라고 15.4% 인상시켜 3억의 연봉[* 그래도 이 선수가 만에 하나 타팀에 이적할 경우 6억이라는 보상금을 얻을 수 있다. ~~근데 어느 팀이 1할치는 포수를 억대 들여서 데려갈까~~]을 안겨줬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인 상황이다. 현재로서 박세혁은 그야말로 감독의 양아들이며 계륵이자 적폐포수나 다름 없는 상황.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수비든 공격이든 도저히 1군에서 먹힐 수가 없을 정도로 처절하게 발리기만을 반복하는 심각하게 좋지 않은 컨디션이다. 견제 동작도 느린데 블로킹조차 불안하게 막아내다가 한두번씩 대형 실책이 나오면서 복장을 터뜨리고 있다. 공격에서도 식물 타격감을 보이는 와중에 산책주루까지 선보이고 있으며, 수비에서는 답답한 볼 배합과 질질 끄는 리드로 이닝만 늘리고 있으며, 본인의 장점인 프레이밍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등 이전보다도 꽉 막힌 모습이다. 이는 지난 해에도 마찬가지이긴 했으나 그땐 시즌 초에 죽을 쑤던 상황에서 [[김대유]]의 헤드샷을 맞고 한동안 주전 자리에서 빠진지라 부상이라는 ~~변명~~변호라도 가능했지만, 연봉을 3억이나 받는데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는 A등급 FA 선수가 2년 연속으로 이런 행보를 보여주면서 가뜩이나 힘겹게 승수를 쌓고 있는 팀의 분위기를 망치고 있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2군으로 내려가는게 본인에게도 팀에게도 이득으로 보이는 상황임에도 [[오재원]], [[김재호]]와 함께 꾸준히 붙박이 주전으로 나오고 있어 팬들의 성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얇아진 팀 뎁스와 더불어 네임드 포수가 이미 모두 이탈한데다 [[장승현]]을 제외하면 1군에서 믿고 쓸 수 있을만한 기량의 백업 포수도 미지수인 상황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지금의 박세혁을 주전 포수로 쓸 수밖에 없는 것이 현재 두산이 처한 현실이다.] 아예 트레이드 내지는 방출 요구까지 나올 정도로 여론 반응이 좋지 않은 상황으로 FA로이드를 모조리 끌어마셔도 겨우 본전이라도 찾을 시즌에 꼬일 대로 주구장창 꼬이고 있다. 4월 23일 LG전에서 7회 [[장승현]]의 대수비로 출장했다. 타석에 서기 전에 경기가 끝나 타율은 여전히 0.114다. 4월 24일 LG전에서는 여전히 나아지지 않은 영웅스윙을 선사하며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선행주자가 출루한 상황에서도 어김없이 땅볼과 내야플라이로 아웃당하는 등 [[오재원]], [[김재호]]와 함께 흐름을 죄다 끊어먹었다. 타율이 0.106까지 추락한 상황임에도 김태형 감독의 총애까지 받고 있으며, 같은 처지인 [[이재원(1988)|이재원]]이 잔부상 누적 후유증이 터지고 [[김원형]] 감독마저 손절하며 1군에서 말소되는 와중에도 감독의 총애로 계속 선발로 나오는 모습에 팬들도 지친 상황.[* 다만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그냥 냅뒀던 [[양의지]]때와는 달리 박세혁에게는 일일이 포수 리드, 볼배합, 투수와의 호흡, 타석에서의 타격까지 즉석으로 조언도 하고 채찍질도 하는 등 [[김태형(1967)|김태형]] 감독이 박세혁을 무한 신뢰한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4월 26일 잠실 NC전에서 2회 말 무사 2루 상황에서 우익수 방향으로 2루타를, 그것도 '''[[드류 루친스키|루친스키]]를 상대로 적시타'''를 때려냈다.[* 그리고 이 2루타는 이 날 경기의 결승타가 되었다.] 총 4타수 1안타(2루타) 1득점을 기록했고 개막 이후 20여일만에 드디어 박세혁도 타점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타격감이 돌아올 기미가 실날같이 보인다. 4월 27일 잠실 NC전에서도 9번 포수 선발 출장, [[웨스 파슨스|파슨스]]를 상대로 다시 한 번 2회에 2루타를 쳐내면서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수비에서 [[히 드랍 더 볼|평범한 포수쪽 뜬공을 놓치는 뜬금없는 실수]]를 범하면서 게시판 지분을 잔뜩 받아갔다. 4월 28일 잠실 NC전에서는 [[허경민]]이 등쪽 근육통으로 결장하면서 5번으로 타순을 올렸다. [[이영하(야구선수)|이영하]]와 배터리를 맡았으나 이영하의 컨디션이 대단히 좋지 않았던 탓에 제대로 된 리드도 호흡도 전혀 이루어지지 못했다. 타격에서는 2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며 5회 초에 대수비 [[장승현]]으로 교체되었다. 4월 29일 문학 SSG전 6번 포수 선발 출장해 몸에 맞는 공 출루 후 1득점을 기록한 것 외에는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8회 대수비 [[장승현]]으로 교체됐다. 4월 30일 인천 SSG전 9회 김재호의 대타로 나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타구 자체는 나름 잘 띄웠으나 [[최지훈(야구선수)|최지훈]]이 엄청난 호수비를 보여주면서 잡혀버렸다.] 이 날 경기 기록이 포함된 이후 WAR 수치가 -0.33으로 추락하면서 [[이재원(1988)|이재원]]을 제치고 다시 리그 포수 WAR 최하위에 복귀했다(...).[* 그것도 무려 0.01차로 최하위가 되었다.] 팀이 야수조 투수조 모두 전체적으로 침체되어있고 여러 역적이 출몰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박세혁이 한 달 동안 보여준 행보만 보면 그 중에서도 [[김재호]]와 함께 팀의 분위기를 망치는 가장 대표적인 주범 중 한 명이다. 박세혁의 4월 성적은 60타수 8안타 2타점 7득점 '''.133/.188/.167 OPS .354'''로 마무리되었다. --타율이나 출루율이 아니라 무려 OPS가 0.354이다-- 타출장 111로 리그 최악의 폐급 타격을 보여주었다.[* 이는 2018년 4월의 [[장성우]], [[나균안]], [[정범모]]나 2020년 5월의 [[이재원(1988)|이재원]] 등을 능가할 정도로 저조한 1군 포수 가운데 최악의 시즌 초반 성적이다. 이런 FA는 고사하고 방출이나 걱정해야 할 정도의 어림도 없는 성적으로 일관하다가 5월 초에 조금 나아지며 여론이 나아지는 듯 했으나, 다시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간 6월 이후 인터뷰에서 많은 타석과 타수가 남아있으니 여유롭게 준비하겠다느니 하는 백업 포수들의 존재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오만한 발언에 이어 FA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되면서 타격 사이클이 떨어졌다는 등 말도 안되는 개소리와 핑계를 시전하며 대놓고 FA를 의식하는 뉘앙스의 발언들을 쏟아내서 본인 실력이나 알고 김칫국 마시는 소리나 그만 하라며 팬들에게 바가지로 욕을 얻어먹고 있는 중이다.] 2020 시즌까지는 그저그런 장타력과 낮은 타율, 스테미너로 인해 주전 포수로는 적합하지 않은 조건을 갖췄음에도 준수한 볼배합과 선구안으로 [[2019년 한국시리즈|우승 포수]] 타이틀까지 얻었지만, 22년 4월 현재는 작년부터 시작된 부진의 정점을 찍으면서 우승 포수 시절의 장점이 전부 사라져버린 상태. [[이재원(1988)|이재원]]과 함께 리그 최악의 주전 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